생물다양성, 種 보존, 생태환경 등의 교육은 전문성을 가지고 있는  현장에서 고도로 훈련된 전문가에 의해 실제 살아있는 동물과의 직접적 교감을 통해서만 얻어질 수 있음에도 기존의 환경교육은 책자 혹은 매우 흔한 교보재를 통한 재미없고 식상한 방법으로 진행함으로서 몰입도나 참여도가 낮아 교육소비자의 니즈를 전혀 만족하지 못했으나 본 연구센터에서는 문화재청으로부터 전시⋅교육용으로 허가를 받은 참매(Accipiter gentilis, 천연기념물 제323-1호), 수리부엉이(Bubo bubo, 천연기념물 제324-2호)와 황조롱이(Falco tinnunculus, 천연기념물 제323-8호) 등을 직접 활용하여 과도한 디지털환경으로 정서적 혼란을 겪고 있는 청소년들을 호쾌하고 역동적인 체험학습프로그램에 참여시킴으로서 역사적 사실에 입각한 철저한 고증으로 격조 높은 인문학적 가치와 민족적 자긍심을 고취하고 천연기념물의 생태이해와 種 다양성의 필요성, 환경보전의식을 함양합니다.